카테고리: ‘데미타쎄’

 

기다림은 어느 순간 스스로 사라지길 바란다.
천천히 변해가고 있는 줄 모른 채.

사막의 밤을 기다린다.
어둠 역시 무언가 고대하는 듯하다.

 

침수식물을 볼 수 있습니다.
저생동물을 볼 수 있습니다.

헤엄치지 못하는 것은 별일 아니니까요.

 

그대 간직하려면
공손해야 하겠지요

머금어 떨리는 오늘에